2019
후원 | 영등포문화재단
전시 | 2019.7.1~2019.7.13 in Germany / 2019.9.1~9.31, 2019.11.4~11.15 in Seoul
장소 | Kunsthalle Mannheim / T1/2 / GS 강서N타워 1층
전시 | 2019.7.1~2019.7.13 in Germany / 2019.9.1~9.31, 2019.11.4~11.15 in Seoul
장소 | Kunsthalle Mannheim / T1/2 / GS 강서N타워 1층
함께한 사람들 | 김물, 박현주, 천근성, 현소영
역할 | 개인 작업, 독일 포스터 디자인
내용 | 4명의 문래동 작가들과 독일의 「Volume V」 교류 전시와 활동이다. 낯선 공간에 떨어진 도로시와 같은 느낌을 담아 <오즈의 마법사>의 장면들을 짧은 드로잉 스톱모션으로 옮겼다. 그들에게는 익숙하고 나에겐 낯선 공간에 작은 드로잉들을 설치하고 구석구석을 둘러보게 한 후 각자의 그림과 나의 드로잉을 교환하는 워크숍을 2차례 진행했다. 다르거나 같은 감정을 서로 교환하는 장치로 드로잉을 활용했고, 작은 그림이 마치 원래 그 곳에 있는 듯 하게 설치하여 평소 인지하고 있지 않은 공간을 들여다 보는 기회를 갖도록 의도했다. 독일에 머무는 동안 학교와 주변 건축물 등에 게릴라로 설치·철수하여 작업이 공간과 작업물이 어울리는 장면을 포착하고자 했다.
독일에서 전시했던 포스터 디자인
학교 곳곳에 전시했던 드로잉
미술학교 학생들과의 드로잉 교환 워크숍
연속 드로잉 작업
독일 만하임 미술관에서 전시한 전경과 드로잉 교환 워크숍의 한 장면
독일에 다녀온 후 한국 T1/2에서 전시한 모습